윤건, ‘풍선껌’ OST ‘너만 생각해’ 공개 ‘절절한 보이스’

초콜릿남 윤건!! 이동욱, 정려원 주연 화제의 tvN 드라마 ‘풍선껌’OST ‘너만 생각해’ 가창!

-초콜릿 빛 같이 깊고 달콤한, 진심 어린 사랑 이야기 담아

이동욱, 정려원의 달달한 로맨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연출 김병수, 극본 이미나)’이 네 번째 OST로 윤건의 ‘너만 생각해’를 공개한다.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너만 생각해’에는 극중 주인공인 리환(이동욱 분)이 행아(정려원 분)에게, 리환의 엄마(배종옥 분)가 리환에게 마음속으로 전하고 싶은 진심이 감동적인 노랫말에 실려있다.

 

리환과 행아, 리환의 엄마와 리환, 연인으로, 가족으로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차마 말로는 내뱉지 못해 가슴으로만 전하는 절절한 사랑을 담고 있는 가사와 윤건의 분위기 있는 깊은 목소리는 많은 팬들로 하여금 눈물샘을 자극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풍선껌’의 음악감독인 남혜승, 작곡가 박진호와 명품 보이스 윤건이 의기투합해 완성한 ‘너만 생각해’는 윤건 특유의 초콜릿처럼 깊고 달콤한 감수성으로 깊어가는 이 가을에 많은 이들에게 연애세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 연기자,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건은 가상연애프로를 통해 달달하고 설렘 넘치는 매력남으로 등극, ‘초콜릿남’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은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등으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정평 나있는 ‘김병수’ 감독의 복귀작이며, MBC 라디오 “FM음악도시”,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등의 메인 작가 출신이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에세이 “그 남자 그 여자”를 집필한 이미나 작가의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회가 더해질수록 리환과 행아의 달콤하면서도 아픈 사랑에 시청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tvN월화드라마 ‘풍선껌’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